"에이치닥, 퍼블릭·프라이빗 합쳐 산업별 맞춤형서비스 구축"
수도권에 물과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강원도는 많은 규제를 받았다.
지난 2월 강원도 국회의원이 주축이 돼 137개 조의 특별법 전부 개정안을 발의한 배경이다.이것이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.
여기에 대한 의지가 아주 강하다.kr제주특별자치도와의 차별화 방안은.그보다 더 시급한 것은 강원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다.
강원도는 18개 시·군이 함께하는 특별자치도다.여야 타결을 우선하다 보니 자치도 출범과 자치권 강화의 원론.
현행법으론 이름만 특별자치 제격 맞게 출범하려 개정안 내 자치단체 첫 재정준칙도 담아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 만들 것 강원도는 예나 지금이나 안보의 최전선이다.
철원군은 농지 면적의 105%가 농업진흥지역 규제에 묶여 있다.강원특별자치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이다.
접경지역 군들의 재정자립도는 한 자릿수이다.내년 1월 특별자치도가 되는 전북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 중인 경기 지역에선 눈을 뗄 수 없는 선례다.
kr개정안에 대해선 정부에서 난색을 보이는 분야도 있다.이게 성립해야 이들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풀 수 있다.